배우 오초희가 사이버대학원을 졸업했다.
오초희는 지난 15일 “2년동안 어찌어찌 다니던 대학원 졸업 합니다 사이버대학원이였지만 저에겐 쉽지 않았고 뭘 배웠나 싶지만 상담심리를 배우면서 공부하다 보니 공부하는 신랑을 만나 결혼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라고 대학원 졸업 소식을 전했다.
이어 “졸업이 끝이 아닌 공부의 시작이겠지만 앞으로 여러 마음치료하는 공부를 계속 하겠습니다”이라고 했다.

특히 오초희는 “절대 박사과정은 안할겁니다. 자격증취득을 목표로~”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대학원 성적표를 공개했는데 2년 동안 4점대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4.20점으로 졸업했다.
한편 오초희는 지난해 5월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오초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