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 김지민, 예비 신부 얼굴 왜 이래…신부 관리 대실패 "도와주세요"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1.16 17: 15

올해 결혼을 앞둔 개그우먼 김지민이 고민을 토로했다.
16일 김지민은 “창옥쌤. 셀카만 찍었다 하면 이렇게 찍히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고민 좀 해결해주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창옥쇼’에 출연한 김지민이 김창옥, 황제성과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김창옥과 황제성은 자연스러운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반면, 카메라를 들고 있는 김지민은 실물 미모를 다 담아내지 못했다.

김지민 인스타그램

이어진 사진에서는 김지민이 황제성, ‘김창옥쇼’ 방청객들과 사진을 찍고 있다. 이 사진 역시 김지민의 실물 미모를 담아내지 못했다. 이에 김지민은 김창옥에게 고민을 의뢰, 그 해답을 받았을지 궁금해진다.
김지민 인스타그램
한편, 김지민은 현재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 중이다. 지난해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프러포즈를 받으며 올해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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