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설하윤이 조모상 슬픔을 전했다.
16일 설하윤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맘편히 쉬어 할머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설하윤의 조모 故김월선 씨의 빈소가 담겼다. 설하윤은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설하윤은 "위에서 할아버지랑 지켜봐주세요"라고 세상을 떠난 할머니를 향한 인사를 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설하윤은 2016년 가수로 데뷔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2년여만의 신곡 '설렌다 굿싱'으로 컴백했으며 최근 TV CHOSUN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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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설하윤 소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