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신현준, 정준호 편이 역대급 반응과 조회수를 보이고 있다.
<귀신경찰>의 신현준과 정준호가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 이후 폭발적 반응이 화제이다. 13일 출연 이후 유튜브 프로그램들의 꿈인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찍은 것은 물론, 24시간만에 조회수 100만 기록, 48시간만에 150만을 가뿐히 넘기며 역대급 레전드 편을 예고하고 있다. 댓글도 48시간만에 3천여개가 넘겨 천만 조회수가 가능할지 모두를 궁금하게 하고 있다.
또한 신현준, 정준호가 함께한 영화 <싸이렌> 출연 당시 에피소드 중 신현준이 초대형 제작비로 언론들을 모두 초대했던 화제 세트 현장에서 불길을 뚫고 들어가지 않고 급히 포기하며 “앗 뜨거”라는 멘트를 남겼다는 썰에 대해 모두가 최고의 웃긴 장면으로 엄지척 중이다. 이는 2025년 첫 번째 유행어의 탄생 조짐을 보이며 여러 번 그 부분을 반복해 돌려봤다는 구독자들의 양심 고백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자신의 SNS에 감사의 릴스를 남겨 또 한번 화제가 되었는데 신현준의 드라마 ‘다리미’ 촬영 세트 현장으로 커피트럭을 보낸 정준호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앗 뜨거”를 본인이 직접 패러디해 보여주며 웃음을 전했다. 짠한형 신동엽을 통해 찐친 바이브를 제대로 보여준 신현준과 정준호가 <귀신경찰>의 모토인 ‘새해엔 웃자~’를 제대로 보여주며 <귀신경찰>에 대한 기대도 더욱 커지고 있다.
신현준은 <귀신경찰>에서 레전드 경찰이었지만 한 사건으로 나락 가고, 딸과 함께 엄마한테 얹혀살고 있던 중 날벼락을 맞고 하찮은 능력이 생기는 경찰 역이며 특별출연하는 정준호는 주인공 경찰을 나락 보낸 장본인이자 앙숙 양아치로 등장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렇듯 찐친 케미를 제대로 보여주며 기대감을 더한 모두의 웃음벨 <귀신경찰>은 1월 24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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