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성훈이 논란이 됐던 ‘AV 빛삭’ 이후 약 3주 만에 SNS를 재개했다.
17일 박성훈은 개인 SNS를 통해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W KOREA)’와 협업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명품 브랜드 G사의 옷을 입은 박성훈은 해당 브랜드 이름을 멘트로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우리는 너가 너무 보고싶어”, “더 강하고 빛나게 돌아와줘”, “우리는 널 지지해”, “컴백?”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박성훈은 지난달 30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2’을 패러디한 일본 성인물 표지 사진을 게재해 논란이 일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박성훈 배우의 SNS에 최근 워낙 많은 다이렉트 메시지(DM)가 들어오고 있다. 이 가운데 박성훈 배우가 메시지들을 확인하가 실수로 해당 사진을 업로드했다”고 해명했으나, 오히려 거짓 해명 논란을 부르며 큰 비판을 받았다.
이로 인해 박성훈은 차기작 ‘폭군의 셰프’에서도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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