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훈이 미국 뉴욕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이 미국 뉴욕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훈은 뉴욕의 한 지하철 역 안에서 모자를 눌러쓰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밤 거리를 자유롭게 활보하는 등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저런 모자도 잘 어울리는구나", "귀엽다", "퍼스널 컬러가 뉴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잔나비 최정훈은 최근 10살 연상의 배우 한지민과 공개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2023년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정훈의 연인 한지민은 현재 SBS '나의 완벽한 비서'에 배우 이준혁과 호흡을 맞추며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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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잔나비 최정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