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생후 165일 子 밤마다 울음 이유 찾았다…두 개의 이것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1.17 20: 23

강재준이 아들의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17일 코미디언 강재준은 생후 165일 된 아들의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강재준은 "어느날 너의 잇몸에 뿅하고 나온 하얀 두개의 귀여운 자이리톨 그래서 계속 자다가 깨고 울었구나"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재준은 아들의 잇몸을 살피며 아들의 입 안에는 귀여운 아랫니가 자라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 모습을 본 엄마 이은형은 "잉 우리애기"라고 댓글을 남겼다. 
동료 코미디언 김민경은 "세상에 우리 현조 이 났다"라며 축하 댓글을 남겼고 조혜련 역시 "이가 났다 이가 났어"라며 축하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8월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hoisoly@osen.co.kr
[사진 : 강재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