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 아들의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17일 코미디언 강재준은 생후 165일 된 아들의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강재준은 "어느날 너의 잇몸에 뿅하고 나온 하얀 두개의 귀여운 자이리톨 그래서 계속 자다가 깨고 울었구나"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강재준은 아들의 잇몸을 살피며 아들의 입 안에는 귀여운 아랫니가 자라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 모습을 본 엄마 이은형은 "잉 우리애기"라고 댓글을 남겼다.
동료 코미디언 김민경은 "세상에 우리 현조 이 났다"라며 축하 댓글을 남겼고 조혜련 역시 "이가 났다 이가 났어"라며 축하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해 8월 결혼 7년 만에 아들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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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재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