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가수 이효리가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의 집에 방문해 주말을 함께 보냈다.
이효리는 19일 자신의 SNS에 "현희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들 준범을 안고 있는 홍현희의 뒷모습과 이상순과 제이쓴이 서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앞서 2022년 방송된 예능 ‘서울체크인’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집을 방문해 친분을 쌓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홍현희, 제이쓴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제주도에 이효리를 만나러 가는 등 두 부부는 계속해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제주도에서 터를 잡고 결혼생활을 이어왔지만 최근 제주도 생활을 정리하고 서울 종로구 평창동의 단독주택으로 이사해 화제륾 모았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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