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신영이 밝은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은 20일 개인 채널에 ‘소소한 기억들과 추억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신영의 과거와 근황을 담은 모습이 담겨 있다. 장신영은 여행을 떠난 듯한 모습부터 집에서 촬영한 셀카, 일상을 담은 소소한 모습까지 공개했고, 근심이나 걱정 없어 보이는 밝은 미소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또 사진 한쪽에는 아들로 보이는 인물이 담겼으며,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장신영은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던 중 강경준과 재혼을 했다. 이들 부부는 둘째 아들을 낳은 후 화목한 가정을 이뤄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러나 강경준은 2023년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 고소인은 강경준이 자신의 아내 A씨와 불륜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강경준은 불륜 사실을 부인했으나,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소송을 종결했다. 이후 장신영은 개인 SNS 및 방송을 통해 가정을 지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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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신영 개인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