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전문' 이인철 변호사,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됐다…신동, "변태성 있어" ('물어보살')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1.21 07: 04

이인철 변호사가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이혼 전문 변호사 이인철이 고민을 이야기했다. 
이날 이혼 전문 변호사 이인철이 등장했다. 이인철은 "고스톱에 중독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인철은 "게임이 아니라 GO 해야할 건지 STOP 해야할 건지 고민"이라고 말해 주위를 당황케 했다. 

이인철은 "공부 중독에 빠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이 분이 얼마전에 캘리포니아주 변호사가 됐다"라고 축하했다. 이인철은 다음 목표로 미국에 이어 영국, 호주 등 영어권 변호사나 자격증을 공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인철은 "공부를 안 하면 불안하다. 뭐하면서 놀면 재밌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술도 안 마시고 내가 학을 뗄 정도로 열심히 산다. 지금 엄청 바쁘다. 전국에서 이혼 상담이 몰려오는데 짬을 내서 공부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은 "변태같다. 살짝 변태성이 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인철은 토익부터 시작해서 세 번의 낙방 끝에 미국 변호사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이인철은 "공부 잘하는 팁을 드리겠다"라며 자신의 노트를 증거자료로 꺼내 눈길을 끌었다. 서장훈은 "이제 공부할 시간을 가족과 함께 했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서장훈은 이인철과 MOU를 맺었다며 앞으로 소송에 관련된 고민들이 있는 사례자들은 상담을 요청하겠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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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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