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혜란, 건물주 변신...이종석 신작 '서초동' 합류 "출연 맞다" [공식입장]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5.01.21 11: 26

배우 염혜란이 이종석과 '서초동'에서 만난다. 
21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OSEN에 "염혜란 배우가 새 드라마 '서초동'에 출연하는 게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서초동'은 매일 서초동 법조타운으로 출근하는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직장인' 어쏘 변호사들을 중심으로 유쾌하고 뜨거운 청춘 드라마를 표방한다. 실제 현역 변호사가 극본을 집필했다고 알려졌다.

특히 '서초동'은 배우 이종석의 새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은 극 중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아 2022년 '빅마우스' 이후 3년 만에 새 드라마로 팬들을 만난다. 
이 가운데 염혜란은 변호사 사무실이 밀집한 서초동 일대의 한 건물주 역할을 맡는다. '라이프', '더 글로리', '마스크 걸', '동백꽃 필 무렵'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그가 '서초동'에선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밖에도 '서초동'에는 배우 문가영, 강유석, 류혜영, 임성재 등이 출연한다. '서초동'은 올해 상반기 tvN 토일드라마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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