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이은형 아들, 얼굴은 父+기럭지는 母.."팔다리 길이 실화?"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1.21 15: 47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의 아들이 벌써부터 범상치 않은 기럭지를 자랑했다.
20일 강재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현조 팔다리 길이 실화야?????"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은형의 품에 안긴 아들이 담겼다. 강재준과 똑 닮은 외모의 아들은 길쭉한 팔다리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제 이은형은 180cm에 육박하는 키를 자랑하고 있는 바. 친언니 이융진 역시 173cm으로 장신 유전자를 가진 반면, 강재준은 169cm로 단신에 속한다.
이에 강재준은 "팔다리는 제발 엄마이길"이라며 아들이 엄마의 장신 유전자를 물려받았기를 간절히 염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은형과 강재준 부부는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으며 7년만인 지난해 8월 첫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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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강재준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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