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했는데, 여전히 사랑하는데" '원경' 차주영, 이현욱과 사랑과 전쟁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1.21 15: 40

배우 차주영이 ‘원경:단오의 연인’을 볼 수밖에 없는 떡밥을 남겼다.
21일 차주영은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우리 사랑했는데...여전히 사랑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차주영이 게재한 사진은 다름아닌 티빙 ‘원경:단오의 연인’으로, 21일 티빙을 통해 공개됐다. ‘원경:단오의 연인’은 하를 품기 전, 같은 꿈을 품었던 원경(차주영)과 이방원(이현욱)의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그린 연모지정 로맨스다.

차주영 인스타그램

티빙과 tvN을 통해 방송 중인 ‘원경’의 프리퀄 ‘원경:단오의 연인’은 원경과 이방원이 왕과 왕비가 되기 전, 운명적 첫 만남부터 연모에 빠져 함께 같은 꿈을 꾸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그간 사전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를 통해 고려 말 연인이었던 두 사람의 풋풋하고 로맨틱한 사랑이 본편과 차별화를 이루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원경’에서는 이현욱과 사랑과 전쟁을 오가는 차주영은 ‘원경:단오의 연인’이 공개되자 “우리 사랑했는데”, “여전히 사랑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왕과 왕비이기 전 풋풋했던 시절의 방원경”이라며 적극 영업에 나섰다.
한편, ‘원경’은 매주 월, 화 저녁 8시 50분 tvN에서 방송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 티빙에서 2회분이 선공개된다. ‘원경:단오의 연인’은 21일 낮 12시 티빙을 통해 공개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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