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cm 51kg' 홍진경, 뭐가 살쪄..."'이것' 먹고 7kg 감량해" ('공부왕 찐천재')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5.01.21 22: 41

방송인 홍진경이 7kg를 감량했다고 밝혔다. 
21일, 온라인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는 '장영란, 이지혜 눈 뒤집어진 홍진경 코스요리(꼬막무침, 수육)'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제됐다. 
이날 홍진경은 집으로 이지혜, 장영란을 초대하고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움직였다. 그는 쌀독 안에는 파로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공부왕 찐천재' 영상

홍진경은 "나 파로 모르던 시절에 밥 어떻게 먹었나 몰라. 그래서 그렇게 살이 쪘나 봐"라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선배, 살 많이 빠지긴 했다"고 인정했다.
홍진경은 "나 지금 몇 키로 빠졌는지 아냐. 한창 쪘을 때에 비해 7kg가 빠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제작진은 "뺄 데가 어디 있다고"라며 놀랐다.
한편 키 180cm, 몸무게 51kg로 알려진 홍진경은 과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살찌는 게 너무 싫다. 어렸을 때부터 모델로 살았다. 모델 일을 많이 하진 않았지만 강박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화정은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막 먹을거냐?"고 물었고, 홍진경은 고민을 하더니 "확실하게 종말이 오냐? 확실하다면 호텔 뷔페에 가겠다"고 답하기도 했다.
[사진] '공부왕 찐천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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