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2일 오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스프링캠프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22일 1차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호주 멜버른으로 떠나는 한화는 김경문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9명, 트레이닝코치 6명, 선수 45명 등 총 61명 대규모로 꾸려졌다. 1차 캠프는 오는 25일 본격 시작해 내달 19일까지 호주 멜버른 볼파크에서 진행된다.
한화 2025년 신인 권민규, 이민재, 박부성, 이승현, 한지윤, 정우주(왼쪽부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1.22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