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 링컨 판매사인 삼화모터스㈜(대표이사 박종민)가 KLPGA 투어 배소현 프로(32,메디힐)를 후원한다.
삼화모터스㈜는 지난 14일, 충남 천안에 있는 포드 & 링컨 천안전시장에서 후원 조인식을 열었다. 삼화모터스는 2025 시즌 동안 에비에이터 블랙라벨 차량을 제공한다.
배소현은 KLPGA 투어의 대표적인 대기만성형 선수다.
2017년부터 투어 생활을 시작해 데뷔 8년 차에 첫 우승을 달성했고, 내친 김에 2024시즌에만 3승을 몰아치며 상금랭킹 9위에 올랐다. 배소현은 2024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다승왕과 기량발전상을 수상했다.
배소현은 “삼화모터스의 아낌없는 관심과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5년 KLPGA 투어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화모터스㈜ 박종민 대표이사는 “평소 차분하면서도 정교한 플레이로 골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소현 선수의 플레이 스타일이 포드 & 링컨의 이미지와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2025년에도 배소현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드, 링컨 자동차 충청지역 공식딜러인 삼화모터스㈜는 2011년 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천안 전시장, 천안 서비스센터, 청주 전시장, 청주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100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