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 2조설 진짜였나..서장훈, 백지수표 들고 부자들 만난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1.22 10: 21

'2조 거인' 서장훈이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MC 출격을 공식 선언, 부와 성공을 일군 '진짜 부자'를 찾아가 그들의 비결을 탐구한다.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교양의 명가' EBS와 '예능 공작소' E채널이 공동제작하는 신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서장훈은 부자의 집을 찾아가 '백지수표'를 건네고 그들의 성공 비밀이 담긴 삶의 이야기, 돈 주고도 못 사는 귀한 지혜를 듣는다.
서장훈은 지난해 9월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한 뒤, 제작진과 수 차례 머리를 맞대며 기획에 직접 참여할 만큼 뜨거운 열정을 쏟아붓고 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부자들을 만나며 '부자의 삶'에 관한 대중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돈과 행복의 관계도 탐구할 예정이다.

6일 서울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 컨퍼런스홀에서 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 제잘발표회가 진행됐다.아이와 강아지의 로맨스가 따뜻하게 그려질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에 아이와 강아지가 평화롭게 공존 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고 이들이 함께 할 때 더욱 커지는 기쁨을 담은 프로그램.서장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2조 부자'라는 별명을 가졌지만 이제까지 단 한 번도 먼저 자신의 재산과 돈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는 서장훈이 뜻밖에도 부자의 삶을 탐구하며 직접 백지수표까지 내미는 이유는 무엇일지, 그의 진심은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2조 거인' 서장훈이 손에 쥘 '백지수표급 인사이트', EBSxE채널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는 오는 4월 시청자들에게 전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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