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가 적을 끌어당겨 봉쇄하는 방어형 불속성 전설 등급 영웅 ‘아테발트’를 추가한다. 전설 등급 영웅 ‘아테발트’ 추가 외에 어드벤처 보드게임과 신규 이벤트 던전이 보강된다.
엔씨소프트는 22일 방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가 신규 영웅 ‘아테발트’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 게임으로 지난 해 12월 4일부터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메인 광고 모델로 헐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를 발탁해 게임성을 반영한 광고로 화제를 몰기도 했다.
새롭게 등장한 ‘아테발트’는 전설 등급의 불속성 방어형 영웅이다. 대상 범위 내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끌어당겨 봉쇄하는 ‘루이너스 그랩’ 등의 스킬을 사용한다.
아울러 ‘저니 오브 모나크’는 어드벤처 보드게임 ‘글루디오를 향하여’를 선보인다. 2001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이용자는 상점에서 ‘보드게임 입장권’을 구매해 던전 메뉴를 통해 입장할 수 있다. 게임은 전용 주사위를 굴려 글루딘 마을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사위를 굴리면 ‘보상 획득’, ‘보드게임 진행에 필요한 HP 획득’, ‘전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