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포항·광주·전북' ACL 출전 4팀, 내달 5일 먼저 미디어데이 개최
OSEN 고성환 기자
발행 2025.01.23 13: 53

 2024-2025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AFC 챔피언스리그2(ACL2) 재개를 앞두고 ‘2024-2025 ACL 참가 K리그 4개팀 미디어데이’가 2월 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2024-2025 ACL 무대에서 활약 중인 K리그1 4개 팀 울산, 포항, 광주, 전북이 나선다. 울산은 김판곤 감독과 김영권 선수, 포항은 박태하 감독과 전민광 선수, 광주는 이정효 감독과 이민기 선수, 전북은 거스 포옛 감독과 박진섭 선수가 참석해 재개되는 ACL과 새 시즌을 맞이하는 K리그1에 대한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미디어데이 진행은 임형철 K리그 해설위원이 맡고, 미디어데이 전체 행사는 K리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한편, 2024-2025 ACLE 리그스테이지 7차전은 2월 11일 오후 7시 포항과 가와사키의 경기를 시작으로 같은 날 한국 시간 오후 9시 산둥 대 광주, 2월 12일 한국 시간 오후 9시 부리람 대 울산의 경기가 차례로 열린다. 2024-2025 ACL2는 2월 13일 한국 시간 오후 9시 전북이 포트FC를 상대로 16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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