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할라 서바이벌’, 출시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 등극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5.01.23 14: 14

출시 이틀 전 사전예약자 500만 명을 돌파하면서 기대작 다운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던 '발할라 서바이벌'이 성공적으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스토어에서 출시 하루만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라이온하트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은 출시 하루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출시 하루만에 구글 플레이 1위 자리에 오른 ‘발할라 서바이벌’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메인 피처드에 오르며 기대작으로 면모를 입증하면서 성공적인 게임 시장 진입을 확인했다 .
‘발할라 서바이벌’은 지난 21일 220여 개 국가에 13개 언어로 동시 출시됐다. 이후 하루 만인 22일 국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며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제공.

이와 함께 애플 앱스토어의 메인 피쳐드로 선정되며 애플 투데이와 게임 카테고리 메인에서 게임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이번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골드, 무료 캐시, 축복의 무기 소환권, 영광의 무기 소환권 등을 지급한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이 돋보인다. 특히 세로형 인터페이스와 직관적인 조작 방식을 통해 한 손으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고영준 PD는 “유저분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빠른 속도로 국내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재밌고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제공해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 scrapp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