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보석박힌 명품 안경 플렉스.."며느리한테 물려줄것"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5.01.23 16: 14

방송인 김나영이 고가의 명품 안경을 착용했다.
22일 '김나영의 nofilterTV(노필터티비)' 채널에는 "김나영 여왕님의 어마어마한 보석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김나영은 한 명품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의 주얼리 컬렉션을 구경하러 갔다. 김나영은 "여기가 주얼리 컬렉션인거다"라며 "사실 얘가 집에 왔더라고. 어때? 얼굴 전체에 주얼리한 느낌이다. 얘는 목걸이로 해도 된다"라고 진주가 박힌 안경을 착용했다.

이어 "이거 어떠냐. 따로 이어링이나 아무것도 필요없는것 같다. 아이웨어라기보다 주얼리"라며 "안경한테 이렇게 왕관 씌워주는게 안경입장에서도 출세한거 아니냐"라고 보석이 세공된 다양한 안경을 착용했다.
그는 "어떤 행성 여왕님같다"는 말에 "살짝 못된 여왕같지 않나"라고 한껏 포즈를 취했다. 이밖에도 김나영은 안경부터 선글라스까지 화려한 디자인의 아이웨어를 착용했다.
김나영은 "얘는 핑크 크리스탈이다. 엣지마다 이렇게 작은 크리스탈이 있다"며 "다이아 못지않은 광택이다. 이거 어떠냐. 옆에서 보면 반짝임이 있다"고 감탄했다.
특히 김나영은 다리부위에 보석이 세공된 안경을 머리띠처럼 착용하더니 "왕관같지 않아? 너무 예쁜데?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며느리한테 물려줘야겠다. 왕관으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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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의 nofilte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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