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희롱 악플 고소' 혜리, 장발→단발 자유자재 변신 '뭐든 잘 어울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1.23 19: 16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깜찍한 외모를 자랑했다.
23일 혜리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핑크빛 숄더를 걸친 채 단발머리를 자랑하는 혜리는 도톰한 입술이 살짝 벌어진 채 혀를 살짝 내민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무표정한 혜리는 어쩐지 속을 알 수 없는 장난꾸러기의 모습인 듯했다. 그런 자신의 모습에 대해 혜리는 "킹받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덕선이 느낌이 난다", "혜리 진짜 그대로다 너무 예쁘다", "요상한 핑크 옷도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는 배우 정수빈과 함께 드라마 '선의의 경쟁'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이날 혜리는 악플러에 대한 경고 기사를 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혜리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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