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칭퀸’ 채널을 통해 지수가 블랙핑크 컴백을 깜짝 예고했다.
23일, 사칭퀸 이수지(슽디오 치카치카) 채널을 통해 ‘지수, 박정민,수지, 아찔(?)한 삼각관계’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제됐다.
이날 '뉴토피아' 작품으로 만난 지수와 박정민이 출연, 이 작품은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21년 ‘설강화’ 이후 3년 만에 작품이라는 지수. 작품 선택 기준을 묻자 박정민은“이번 작품 잘할 수 있을 거 같았다”고 했고 지수는 “신선한 장면이 확 꽂혔다 코미디도 있었다”며 “로맨스도 있어 좀콤이다 좀비 로맨스”라 설명했다.
또 이날 지수는 2025년 계획에 대해선 “되게 바쁠 것 플랜이 딱 있다”며 “영화 개봉에 이어 드라마도 예정,솔로 앨범도 나온다”고 햇다.
앞서 지수는 지난 13일 오후 6시에 소속사 블리수(BLISSOO)의 공식 SNS를 통해 새 솔로앨범을 예고하는 커밍순 콘텐츠를 깜짝 공개, 티저 영상은 거짓말 탐지기가 움직이는 모션을 담고 있다. 이어 'FEBRUARY 14'라는 날짜와 지수의 이름이 공개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지수는 오는 2월 14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
또 지수는 “블랙핑크 활동 예정이다”고 해 모두를 반갑게 했다. 블랙핑크 이야기에 지수는 멤버들에게 고마웠던 일화도 전했다. 지수는 “모니터 해주는 멤버들, 늘 멋있고 고생했다고 해준다”며 “작년엔 해외에서 솔로활동하느라 많이 못 봐,잠깐 보려고 해도 촬영이 많이 있었다”며 “힘들겠다고 커피차도 보내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박정민에게도 들으면 놀랄 인맥을 묻자 “아이유가 커피차 보내줬다”며 으쓱, 이수지는 “달리 보인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근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블랙핑크 2위 에스파 3위 아이브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5년 1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블랙핑크 (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며 "블랙핑크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올킬하다, 기록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로제, 아파트, 빌보드'가 높게 나왔다. 블랙핑크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2.89%로 분석됐다"라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ssu08185@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