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미니스커트 패션을 완벽히 소화했다.
24일 채시라는 소셜 미디어 계정에 “2024 연말파티 겸 주미언니 생일. 정말 오랜만에 만난 정아와 해영 슈퍼모델 미정과 세련도 반가웠고 커플 크로스백 맨 완선과는 말해 뭐해. 딸 것까지 준 주미언니가 일일이 장식한 복권든 빨간봉투 꽝이었지만 마음은 복으로 가득. 주인공은 마지막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미니스커트에 빨간색 니트를 입고 여우 머리띠를 착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 옆에는 계량한복 원피스를 입은 김완선이 함께한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채시라는 양정아와 윤해영 등과 함께 다정히 셀카를 찍어 보였다.

특히 채시라는 단발머리에 미니스커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5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완선, 윤해영, 양정아 역시 여전한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더했다.
한편, 1968년생 채시라는 올해 만 56세로, 1살 연하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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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