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천재’가 두명이나..차은우 동생, 화면 구석에서도 ‘눈부신 비주얼’ (‘셋방살이’)[순간포착]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1.25 06: 24

‘핀란드 셋방살이’ 차은우 동생 역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핀란드 셋방살이’에서는 차은우가 엄마에게 배운 고추잡채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셋방즈는 마을 잔치를 앞두고 각자 요리를 선보였다. 곽동연은 불고기, 이제훈은, 호박전을 했고, 차은우는 고추잡채를 담당했다.

이어진 영상에는 차은우가 엄마에게 직접 배우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번에 제육볶음 만들어봤는데 너무 노멀하다고. 더 욕심히 생기셔가지고”라며 엄마가 작성해준 레시피를 선보였다.
차은우는 “먼저 고추잡채를 해보겠다. 제 인생 첫 고추잡채다”라며 도전했다. 엄마는 “양념 제일 밑에 있다”고 했고, 화면 구석에 얼굴을 살짝 드러낸 차은우 동생은 “이제부터 속도가 생명이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차은우는 양념을 쉽게 찾지 못했고, 보다 못한 엄마와 동생이 나서 프라이팬에 있는 재료들을 볶았다. 이후 차은우는 엄마의 말에 따라 굴소스, 설탕, 고추기름을 부어 넣었다.
그리고 잔치 30분 전, 차은우는 엄마에게 배운 레시피를 생각해 요리를 만들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매운 걸 못 먹는 이웃 손님들을 위해 차은우는 고추기름을 넣지 않은 고추 잡채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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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핀란드 셋방살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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