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47세에도 여대생 비주얼..미코 진은 늙지도 않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5.01.25 15: 33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대학생 미모를 뽐냈다.
김사랑은 25일 오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사랑의 여유로운 일상이 담겨 있었다. 김사랑은 카페 나들이에 나선 듯 편안한 모습으로 커피를 마시며 쉬고 있다. 긴생머리와 청청패션으로 20대 대학생 같은 비주얼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사랑은 세월에도 변함 없는 미스코리아 미모를 자랑하고 있었다. 청재킷과 미니스커트, 검정색 스타킹과 부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기도 했다. 화장기 없는 모습마저도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김사랑은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이후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seon@osen.co.kr
[사진]김사랑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