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조, '흑백요리사' 능가하는 한우 7천 원 스테이크 공개('다 컸는데 안 나가요')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1.25 21: 40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래퍼 지조가 한우를 이용한 7천 원 대 스테이크를 공개했다.
25일 방영한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효도데이를 맞이해 3만 원으로 꾸리는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감자칩을 이용한 감자 스프를 지난주 공개했던 지조는, 뜨거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두 번째로 호떡 반죽으로 피자를, 그리고 메인 디시로 스테이크를 만들었다.
딱 봐도 두툼한 스테이크가 분명한 그 스테이크는 무려 한우였다. 지조는 “등심이나 안심은 비싼데 삼각살은 100g에 7천 원이다”라면서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를 공개했다. 아버지의 복분자주를 이용한 소스까지 완료한 지조. 지조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요리법도 완벽했다. 남창희가 감탄하자 지조는 “3만 원에 이렇게 만들 생각 못하지 않았냐. 남창희가 라이징 스타여서 그런 거다. 나는 28살에 뜰락말락해서 이런 걸 아는 거다”라고 말했다.

지조의 스테이크는 팽이버섯 스테이크까지 총 2만 원이 들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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