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이혼 싸움' 박지윤, 최동석 피해 떠났다…아들 딸 데리고 "산 넘고 바다 건너"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5.01.26 23: 03

방송인 박지윤이 이사한 친정집을 찾았다.
26일 박지윤은 인스타그램에 “진짜로 산넘고 바다건너 친정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지윤은 이사한 친정집을 방문했다. 그는 “양평집 새로 지어서 이사한 후에 처음인데, 익숙한 살림살이들에 그렇지 못한 new 정자”라고 새로운 집을 소개했다.

박지윤 인스타그램

설 연휴를 맞아 친정을 방문한 듯한 박지윤은 “배고프단 말 떨어지기가 무섭게 시작되는 식고문과 세배타임, 윷놀이를 지나 1,2월 생일자들 합동 생파도 하고 장기자랑까지 하고서야 공식 순서가 끝났다는”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2023년 10월 전남편 최동석과 파경 소식을 전한 뒤 진흙탕 싸움 중이다. 지난해에는 서로에 대한 상간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