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설날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28일, 방송인 장영란은 어머니와 함께 설날 여행을 떠난 사진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이번 설연휴는 울엄마와 함께"라며 "사랑하는 울아버님 어머님 배려해주셔서 감사해요 신세대 시부모님 알라뷰"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장영란은 "수영하기전 알아서 사진찍어주는 남푠님 사진 실력 점점 일취월장 참 잘했어요"라며 남편 한창을 칭찬했다.
장영란은 "지우준우남편의 첫겨울수영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들고 가장 사랑하는 인친님들 행복한 연휴 보내세요"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영란은 분홍색 핫팬츠 수영복을 입고 섹시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장영란은 가족과 함께 겨울 바다를 즐기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개인 유튜브 채널, 예능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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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