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2' 이다은이 행복한 저녁 시간을 맞이했다.
29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자녀들이 한 데 모여 잠든 사진을 올린 이다은은 "둘 다 잠ㄷ르었다. 이제부터 파티다! 맥주라도 마실래?"라며 남편을 향한 질문을 던졌다.
해방감이 잔뜩 느껴지는 이다은의 SNS 게시물은 비단 홀로만의 것이 아니었다. 윤남기 또한 입이 귀에 걸린 채로 신나게 웃고 있었던 것이다. 사랑하는 자녀들이지만 육아 후 퇴근하는 건 별개의 문제였다.
네티즌들은 "아이들은 잘 때가 제일 예쁘죠", "육퇴 축하드립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연인이 되었으며 3년 전 재혼, 작년에 아들을 얻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이다은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