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대 후임은 GD다"…박영진, '최전방' 백골부대 출신의 자부심 (‘라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1.29 23: 53

'라디오스타’ 박영진이 백골부대 후임으로 GD를 언급했다.
29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임요환, 조현재, 이은결, 궤도, 박영진이 출연하는 ‘강썰부대’ 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백골부대 출신이라는 박영진은 PX병이었다고 전하기도. 박영진은 “우리 GD도 백골입니다”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PX병이라고 불리는 것이 불쾌하다는 박진영은 “복지지원병이다. 군인들의 복지를 관리, 지원하는 임무를 한다”라고 설명했고, PX의 변경된 이름은 충성클럽이라고 밝히기도.

박영진은 “물건들을 전시해야 한다. 물건을 갖다주는 게 아니라 제가 직접 차량 배정을 받아서 두돈반, 5톤을 끌고가서 물건을 받아와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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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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