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수술’ 김준호, 수척해진 얼굴..♥김지민이 직접 트로피 수여 (SBS 연예대상)
OSEN 김채연 기자
발행 2025.01.29 23: 58

김준호가 목 디스크 수술로 인해 영상으로 소감을 전했다.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SBS 프리즘타워에서 ‘2024 SBS 연예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전현무, 이현이, 장도연이 진행을 맡았다.
이날 영상으로 김준호가 등장한 가운데, 김지민은 “축하드립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원증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앞서 김준호는 목 디스크 수술로 인해 ‘2024 SBS 연예대상’에 참여하지 못했다. 명예사원상 역시 영상으로 받게 됐다.
상을 받은 김준호는 “고맙습니다. 김준호입니다. 직접 받아야하는데 목디스크 수술로 병실에서 받는다. 미리 받은 원희 형, 상민이 형한테 들었는데 이게 혜택이 좋더라. 쌀 4포대랑 구내식당 이용권을 주는 걸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지민아 좋아? 앞으로 쌀 걱정 말고 결혼하고 나서도 점심과 저녁을 SBS에서 공짜로 먹자. 여러분 건강이 최고입니다. 2025년에도 건강하쟈나”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cykim@osen.co.kr
[사진]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