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직업 뻥튀기 논란 옥순, 대쪽남 상철까지 사로잡았다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5.01.29 23: 48

‘나는 솔로’ 옥순의 매력에 대쪽남 상철까지 넘어갔다.
29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옥순의 매력에 광수에 이어 상철까지 넘어왔다. 상철은 앞서 옥순에게 절대로 빠지지 않겠다고 자부한 바 있다.
상철은 영숙과 심야 데이트를 했다. 영숙은 상철에게 호감도를 높였으나, 상철은 오히려 친한, 어린 동생이 생긴 기분이었다. 그는 당당하게 30초 컷으로 대화를 하자고 청했다.

상철은 “나는 일단 옥순 너 찍을 거다. 그러니까 너도 날 찍어라”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데프콘은 “심플하고 당당한 상철이지만, 속으로는 벌벌 떠는 거 같다”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상철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영숙에게 “내가 먼저 말하겠다. 당장 누구 하나 1초 안에 찍으라고 하면 옥순님 찍을 거 같다”라고 말해 사실상 마음을 확정지었다.
한편 옥순은 모 기업의 브랜드전략실에서 비서직에 재직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히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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