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니가 파격적인 속옥 패션에 이어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제니는 30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패션 행사에 참석 중인 제니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제니는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금빛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자랑하고 있었다. 반짝이는 장식과 파격적인 가슴라인 노출로 제니 특유의 매혹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특히 제니는 웨이브를 넣은 헤어스타일로 우아함을 더하기도 했다.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와 잘록한 개미허리가 제니의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제니는 전날 속옷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명품 브랜드 쇼에 참석한 제니는 하늘색의 톱과 화려한 깃털 장식의 망토를 걸친 파격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이어 금빛 드레스로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대체불가의 아우라를 뽐낸 제니다.

제니는 오는 3월 7일 데뷔 첫 솔로 정규 앨범 ‘Ruby’로 컴백한다. /seon@osen.co.kr
[사진]제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