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kg 감량→탈장수술"…미나 시누이, 회복하고 다이어트 다시 시작한다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5.01.30 20: 17

가수 미나가 시누이의 다이어트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오후 미나는 ‘명절때 찐 뱃살은 #섹시댄스 로 여동생이랑 시누이 탈장수술 많이 회복돼서 다시 #댄스 같이 하기로했어요^^ 운동은 2달쉬고 3월부터~ 이조합 은근 잘어울리죠? 올해도 #다이어트 는 계속됩니다~ 58키로 가즈아!!’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미나, 여동생, 그리고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함께 춤을 추고있는 모습. 세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웨이브를 추고 있다. 다이어트로 53kg 감량했음을 밝힌 수지 씨의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을 본 팬들은 ‘2025년 다이어트 가보자고!!’ ‘저도 같이 할래요’ ‘멋있다. 58키로 가보자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8월 류필립 미나 부부는 류필립의 누나 수지 씨의 다이어트를 돕겠다고 선언했다. 이후 수지 씨는 미나의 도움을 받아 철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무려 150kg에서 97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 skywould5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