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가수 신성이 가수로 데뷔하고 활약하기까지 어려운 일이 소개됐다.
30일 방영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가수 신성과 정수연이 등장했다. 신성은 “가수 준비를 하려고 가요제를 많이 나갔다. 그래서 부모님 걱정이 많으셨다. 살던 지역인 예산에 전국노래자랑이 왔다. 밴드 같이 하던 형이 ‘본선에만 올라가도 업어주겠다’라고 했다”라며 '전국노래자랑'에 나가게 된 비화를 밝혔다.
이후 무명 가수로 생활하게 된 신성. 신성은 “가수 준비를 하려고 가요제를 많이 나갔다. 그래서 부모님 걱정이 많으셨다. 살던 지역인 예산에 전국노래자랑이 왔다. 밴드 같이 하던 형이 ‘본선에만 올라가도 업어주겠다’라고 했다”라면서 “다섯 팀 중 1등을 하면 1승, 새로운 4팀이 와서 이기면 2승, 이렇게 5승을 하면 끝이었다. 5승을 하면 유명 가수가 되는 시스템이었다. 그래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서 나갔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