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건강이상으로 오랜 휴식? “아들이 엄마 건강해지라고”[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5.02.01 15: 15

개그우먼 박미선이 오랜 휴식에 들어갔다. 
박미선은 1일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시간이 귀하고 행복합니다”라고 했다. 
이어 “엄마 건강해지라고 늦은 밤 호호 손 불어가며 열심히 만들어준 눈사람이에요. 아침에 아들 덕에 크게 또 한 번 웃었네요”라고 건강에 이상이 있어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한 뉘앙스의 말을 했다. 

1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tvN ‘따로 또 같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박미선이 미소를 짓고 있다./sunday@osen.co.kr

그러면서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박미선은 지난 1일 “너무 많은 일이 있었던 2024년”이라며 “힘들고 지친 한 해 였지만 그래도 잘 보내주고 새롭게 2025년엔 그래도 조금 더 나아질거란 희망을 갖고 힘을 냅시다”이라고 밝혔던 바.
박미선은 유튜브 채널에 3주전에 영상을 올린 게 마지막이고, 최근 JTBC ‘한블리’에서도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이하 전문.
오랜 휴식에 들어간 요즘
집에서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시간이 귀하고 행복합니다
엄마 건강해지라고 늦은 밤 호호 손 불어가며 열심히 만들어준 눈사람이에요
아침에 아들 덕에 크게 또 한 번 웃었네요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kangsj@osen.co.kr
[사진] 박미선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