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 김연경의 우승의 꿈이 다시 커진다. 흥국생명이 만원관중(6040명) 앞에서 ‘난적’ 정관장을 물리치고 V리그 여자부 독주 체제를 구축했다.
흥국생명은 2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1, 22-25, 25-10, 25-23)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흥국생명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2025.02.02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