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이혼' 지연, 되찾은 미소..여전한 아이돌 美 자랑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5.02.03 10: 05

그룹 티아라 가수 겸 배우 지연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지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무대에 올라 미소를 짓고 있는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0월 마카오에서 진행된 15주년 팬미팅 모습. 청순한 분위기는 물론,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결혼했지만 지난해 6월 한 라디오 야구 생중계에서 두 사람의 이혼설이 불거졌다. 지연 측은 “사실무근”으로 대응했지만 이후에도 결혼반지 미착용 등 이혼설이 언급됐고, 결국 지난해 11월 20일 이혼조정이 성립되면서 남남이 됐다.
황재균 측은 이혼 소식이 알려졋을 당시 “양측은 서로의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하고 절차 진행을 위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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