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값 70년산 위스키 플렉스..추성훈 "2시간 34병 술 마신 적도 있어" ('짠한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5.02.03 18: 44

'짠한형'에서 추성훈이 쿨하게 100만원하는 위스키를 선물했다. 
3일 짠한형 채널을 통해 ‘추성훈 김동현 모태범 {짠한형} EP. 78 달달한 돈의 맛을 알아버린 아조씨’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추성훈에 대해 김동현은 “술 가장 센 사람 1등”이라 소개, 신동엽도 “추성훈 위해 화이트 와인 준비했다”고 했다.추성훈도 깜짝 위스키를 선물, 70년산 위스키였다. 추성훈은 “100만원 정도 한다”며 쿨하게 술잔을 따랐다.

김동현은 “술 잘 모르는데 비싼 술 마시면 코팅된 것처럼 부드럽다 젊을 때 성훈이 형이랑 많이 마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예전 실화가 있다며 김동현은 “부산에서 4명이 마셔, 2시간 동안 소주 34병 마셨다, 이건 실화”라며 “실질적으로 추성훈과 한 형이  둘이 마신 것, 결국 그 형이 뻗었다, 성훈이 형한테 술 도전 금지다”고 했다.
추성훈은 “오늘 아침도 11시에 또 한병 마셔, 빈 속에 술 마셨다”며 “이게 2차”라고 했고 모두 “사람 자체가 진짜로 세다”며 놀랐다.
김동현은 “또 실화 이에 뭐기 꼈는지 길가다 이쑤시개를 찾아 그냥 쑤시더라”며 “너무 충격, 독보적인 존재다 아무도 따라할 수없다 야생의 느낌 그대로다”며 인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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