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홀로 준비한 子 생일파티 “엄마는 그거면 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2.04 05: 47

방송인 박지윤이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지윤은 4일 개인 채널에 “12시 지나길 기다렸다 올려보는 생일파티. 널 낳은 날이어서 그런가 체력 좋은 내가 요 며칠 끙끙 앓았지. 그 덕에 집에서 손님상은 못 차리고 최애 레스토랑에서 친구들과. 겨우 기운 차리고 치른 파티지만 너무 행복했다는 너. 엄마는 그 한 마디면 돼! 사랑하고, 아프지 말고, 늘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지윤이 아들을 위해 준비한 생일 파티 현장이 담겨 있다. 박지윤의 아들은 레스토랑에서 친구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친구들의 선물을 하나씩 열어보며 기뻐하기도.

박지윤은 아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으며, 다소 지친 체력에도 아들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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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지윤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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