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다섯 째 출산 후 럭셔리 산후조리원 일상 공개 "임신 특화 체질" ('정주리')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5.02.05 20: 06

개그우먼 정주리가 산후 조리원의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정주리'에서는 정주리가 다섯 째 출산 후 산후 조리원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여기는 조리원이다. 넷째 도경이때 다시는 안 올줄 알고 눈물을 흘리면서 헤어졌는데 민망하게 또 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또또가 원래 25년 1월 11일이 예정일이었는데 좀 더 빨리 만나게 됐다. 24년 12월 29일에 태어났다. 3.76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고 나도 회복이 빠르다. 역시 임신에 특화된 사람 같다"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조리원 라이프를 보여드리겠다"라며 넓직한 조리원 내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정주리는 "지금 점심 시간이라 밥이 나왔다. 밥 먼저 먹겠다"라고 식사를 시작했다. 
정주리는 "오늘은 미역국이 아니지만 미역국도 두 세 달 먹어도 안 질리더라. 역시 임신에 특화됐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식사 후 모유를 공개했다. 정주리는 "양이 많아서 냉동실에 얼리고 있다고 하더라. 집에 갈 때 잔뜩 가져가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막내 또또를 만났다. 또또는 정주리 품에 안겨 편안해했다. 정주리는 "이번에 새로 생긴 베이비 스파가 있다더라"라며 베이비 스파를 시작했다. 이후 정주리는 마사지를 받으며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정주리는 "누가 챙겨주는 거 아니니까 내가 잘 먹어야 한다"라며 흑염소와 식초, 유산균 등을 챙겨 먹는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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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정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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