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재이가 백일을 맞이했다.
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재이의 백일잔치가 예고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의 백일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아침부터 집을 꾸미고 분주하게 움직였다.

박수홍은 딸 재이를 데려와서 카메라에 인사하며 "오늘 백일이다. 잘 부탁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수홍의 딸 재이는 머리에 리본을 하고 어느덧 훌쩍 자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박수홍과 김다예도 한복으로 갈아입고 딸 재이 백일상 앞에 섰다. 박수홍과 김다예는 딸 재이를 백일상 의자에 앉힌 후 카메라로 사진찍기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딸 재이는 울다가도 카메라 앞에서는 웃는 모습이 예고돼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재이의 백일잔치는 오는 12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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