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별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7일 별은 “오랜만의 외출. 눈이 많이 오더라구요. 우연히 만난 꼬마 눈사람은 꽤나 귀여웠지만 눈 내리는 하교길이 위험하거나 불편하진 않을까. 아이들 걱정부터 드는 이 엄마의 마음. 또르르. 드소송 보여주려구 찍은 사진인데 여러분한테도 요로쿵 공유해봐여. 눈오는 하루.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별이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과 함께 니트를 입고 작은 눈사람과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별은 아이들을 보여주기 위해 찍은 거라며 외출해서도 삼남매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무엇보다 별은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운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네티즌은 “언니 고등학생 아니져?”, “지금 하신 머리색 훨씬 더 잘어울려용 이뻐요”, “더 어려지셨어요!”, “아이들 엄마 맞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은 하하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드림, 소울, 송 2남 1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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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