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이틀 곡기 끊었다..시상식 위해 슬림 비주얼 “안 먹은 효과 있네”(전참시)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2.08 23: 53

배우 최강희가 한층 슬림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최강희와 이은결이 출연했다.
최강희는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시상식 참석을 위해 이틀 동안 곡기를 끊었다는 최강희는 그릭 요거트와 크래커로 간단한 아침을 즐겼다. 

스킨과 아이크림으로 셀프 스킨케어를 마친 최강희는 송은이가 준비한 차에 탑승했다. 최강희는 신인상 수상 소감을 준비했다며 “(상을) 탈까 봐. 혹시라도 받으면 그 자리가 엄청 좋은 자리지 않냐. 이 자리를 놓치거나 분위기를 맥을 툭 끊거나 바보 같아 보일까 봐”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송은이는 최강희를 유심히 관찰한 후 “우리 이틀 전에 봤는데 턱이 갸름해졌다”라고 칭찬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