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급성 장염에도 세젤행 미소..딸 생일 홈파티 '으리으리한' 한상 차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5.02.09 16: 10

장영란이 딸의 생일을 맞아 홈파티를 즐겼다. 
장영란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2월 9일은 사랑하는 우리 딸 생일 #생일축하해 우리 공주. 급장염 걸려서 빌빌 거려도 우리 딸 생일상 차려야 된다는 일념 하나에 벌떡 일어나 생일상 차려줌 #사랑받고싶은엄마”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우리 딸 생일상 차리니 기운이 난다. 사랑해 우리 공주 내사랑 사랑해 #바쁠수록음식잘챙겨먹기요 #건강이최고 날이 좀 따뜻하네요 그래도 #감기조심 #장염조심 하세요”라는 메시지로 딸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뽐냈다. 

공개한 사진 속 장영란은 남편과 아들 딸과 함께 행복한 홈파티를 만끽하고 있다. 직접 미역국과 잡채를 만들고 동그랑땡과 고기를 구워 푸짐한 한 상을 요리했다. 급성 장염에 걸렸음에도 하나뿐인 딸을 위해 손맛을 자랑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해 2013년 첫째 딸 한지우, 2014년 둘째 아들 한준우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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