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인천 삼삼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가 진행됐다.
흥국생명은 최근 6연승을 달리며 정규리그 1위 기대를 부풀리고 있다. 반면 페퍼는 이번 승리로 시즌 9승을 거두면서 시즌 전 목표로 했던 시즌 두 자릿수 승리에 1승을 남겼고 순위도 5위로 올랐다.
2세트 작전타임때 흥국생명 김연경과 투트쿠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5.02.09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