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올해 좋은 소식 오나? “귀인과 함께 하면 운 상승” (‘핸썸가이즈’)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5.02.09 20: 01

‘핸썸가이즈’ 김우빈이 운세를 확인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일요일엔 핸썸가이즈’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최초로 인물을 주제로 한 ‘뱀띠 스타 탐방 빙고 레이스’ 편이 그려졌다.
이날 핸썸즈 팀에는 ‘1989년 1월부터 전면 자유화가 된 것은?’이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김동현은 통금, 두발 자유화 아니냐고 추측했고, 차태현은 1989년도 당시 중학생 1학년이었다며 “그때 머리 밀었다. 두발 자유화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우빈도 “저희도 삭발이었다”라고 했고, 우상혁도 “저도 빡빡 밀었다”고 공감했다.

반면 차태현은 해외여행 자유화가 아닐까 추측했다. 그는 “그전에는 진짜 제한적이었던게 허가를 받아야 나갈 수 있다고 들었다. 왠지 88올림픽 끝나고 전면 자유화가 나오지 않았을까”라고 했고, 김우빈은 “해외여행 맞는 것 같다. 느낌 왔다”라고 확신했다. 정답은 해외여행 자유화가 맞았다.
그렇게 1989년(남) 카드 획득한 핸썸즈 팀. 김우빈은 바쁜 스케줄로 사주풀이 대신 포춘 쿠키로 운세를 확인했다. 그 결과, ‘귀인은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운이 상승한다. 당신의 귀인은 노란색을 지니고 있다. 항상 주변을 잘 둘러보세요’라고 나왔고, 멤버들은 자신의 옷을 확인하며 노란색을 찾아나섰다.
이때 차태현은 김우빈을 위해 사왔던 에그타르트를 꺼내며 “죄다 노란색이다. 잘 됐다”라며 자칭 귀인이라고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동현과 우상혁은 김우빈에게 사진을 요청하며 인증샷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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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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