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병”..박성광, 건강 적신호에도 ♥이솔이 생일에 명품백 플렉스 “오빠가 준 최애 가방”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5.02.11 06: 28

개그맨 박성광이 아내 생일에 플렉스를 했다.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는 10일 개인 채널에 “오빠가 준 생선 최애 가방 등극했어요.. 실용적인데 앙증맞아요! 부들부들 윈터 바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박성광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명품 가방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이솔이는 털 재킷과 비니로 겨울 감성이 느껴지는 세련된 패션 센스를 뽐내 눈길을 끈다.
특히 박성광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한 달 전부터 속이 너무 안 좋았다. 무슨 문제인지 몰라 병원을 전전했고, 결국 수면마취도 여러 번 했다”, “하지만 나는 정말 아팠고 매일이 힘들었다”, “그래, 이건 결국 마음의 병이었다”라고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건강 적신호에도 아내의 생일을 살뜰히 챙기는 박성광의 따뜻한 마음이 돋보인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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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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