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부산 KCC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 경기에서 정관장은 KCC에 76-67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14승 24패가 된 정관장은 최근 7경기 6승 1패의 상승세를 유지했다. KCC는 이날 패배로 6연패에 빠졌다.
경기를 마치고 KCC 전창진 감독이 정관장 김상식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5.02.10 / rumi@osen.co.kr